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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다니

매일 똑같은 고양이 사진

by 다니❤️ 2023. 1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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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고양이 다니

집에 온지 6일째 되는 날.

 

여기서 태어나서 살았던 것처럼 어쩜 이렇게 적응력이 빠른지.

길고양이 출신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만큼 익숙하게 생활해서 놀랐었다.

 

인식표도 거부감 없이 착용하고 있고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.

 

돌아다니면서 놀기도 잘 놀았다.

다리를 다쳐서 아팠을텐데 약을 먹어서 통증이 좀 가라앉은건지 한창 깨발랄하던 캣초딩시절이라 그런지 잘 놀았다.

 

애기때라 잠자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.

마구 놀다가 또 저렇게 침대에서 자고.

 

매일 똑같은 사진이지만 집사에겐 지난 하루하루도 소중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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